제목 그대로 요즘엔 단어가 생각이 안 나요.

얼마전에도  '벌써 4월 ㅁ....' 

하순이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 거예요. 4월 말순이라고 하나??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한참을 생각하고 있더랬죠;;

듀게에서도 글을 쓰다가 눈엣가시라는 말이 생각이 안나고, 눈에 밟히다라는 말만 생각이 나는 거에요... 한 10분을 고민하다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고 알았다니까요.-_-)


이젠 단어도 헷갈려요. 

머리를 감고 나오다가, 머리 머리 머리 -) 모자.. 

수건 대신에 '저 잠깐 모자 좀요' ( 원래는 수건 좀 건네 주세요라는 말이었지만)

벌써 이러면 나중에 아무 단어도 생각이 안 날 것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1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6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38
119457 이 여자애는 똥을 주진 않았지만... [16] 밀감 2012.10.24 4908
119456 꼰대들이 판치는 한국가요계 [8] 킹기돌아 2012.06.11 4908
119455 하루종일 여자들한테 치임;; [20] 킹기돌아 2012.06.13 4908
119454 슈스케 3를 봅니다 [200] zaru 2011.10.07 4908
» 요즘 들어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 [3] 새터스웨이트 2012.04.20 4907
119452 일반적인 욕설을 제외하고, 사용하는 사람에게 홀딱 깨게 만드는 단어 [47] Keywest 2011.03.18 4907
119451 MBC 김재철 사장님, 정말 추잡스럽네요.. [5] being 2010.12.31 4907
119450 닉네임 변경신고, 고양이용 가구(?)들 (스압) [4] 여름문 2010.07.03 4907
119449 김옥빈·이희준, 연인됐다..'유나의 거리'에서 맺은 인연 [8] 그리스인죠스바 2014.12.01 4906
119448 화장품 얼마나 있으신가요? [35] 씁쓸익명 2013.09.17 4906
119447 문재인 지지가 망설여지는 이유 [12] 오키미키 2012.10.16 4906
119446 이영진 웨딩드레스 화보 [6] 행인1 2010.08.14 4906
119445 저쪽 테이블 남자분이 드리는거에요 [14] bap 2011.02.27 4906
119444 (퀴즈) 한승연과 이 흑인 남자의 공통점은? [20] magnolia 2010.06.29 4906
119443 왜 해외 공식석상에서 여자만 한복을 입을까요? [17] moraeny 2010.06.22 4906
119442 "그냥 메갈리아 욕하는 사람만 생긴 것 같습니다." [9] stacker 2016.07.23 4905
119441 부모님께서 허락하셨어요! [9] 물고기결정 2013.09.02 4905
119440 [일베+욕설 주의有] 이래서 일베蟲 일베蟲 하나 봅니다 [12] 黑男 2012.10.20 4905
119439 구별 안가는 여배우 [12] 감동 2012.09.03 4905
119438 버스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의 한계는? [23] hermes 2011.09.22 490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