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31 15:39
동생녀석이 과제를 한다고 6.25전쟁이나 항일운동을 다룬 좀 사실적인 영화를 물어보는데 -
번뜩 떠오르는 게 없네요~~!! 뭐가 있을까요? 이럴 때 쓸모있는 누나가 되어보고자 영험한 듀게 문을 두드려봅니다 ^^
+ 덧
친척언니 결혼식에 2시간을 운전해서 왔는데 정신없네요 ~
요즘 결혼식 성수기라 (성수기엔 3만원이라고 애정남이 정해줬던가요?ㅎㅎ) 여기저기 결혼 소식이 들립니다.
고등학교 동기녀석도 올해 안에 결혼한다고 하고~ 슬슬 결혼에 대한 압박이 시작되는 건가요~~~!!!!
날씨도 좋은데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음 , 그러고보니 구름도 끼고 바람도 불고 마냥 좋은 날씨는 아닌가요....)
2012.03.3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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