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콜릿을 만들려고 중탕한 초콜릿에 생크림과 위스키(심지어 싱글몰트 ㅠㅠ)를 넣고 쉐킷쉐킷하고 있는데 실수로 그 위에 물을 쏟아버렸어요.

일단 많이 들어간 것 같지는 않아서 냉장고에 넣고 하루가 지났는데도 도무지 굳질 않네요.

지식in에서는 버리고 다시 만들라고 하는데 재료를 좋은 걸 써서 버리기는 아깝고 재활용하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지금 생각나는 아이디어는 퐁듀나 핫초코 정도인데 좋은 방법이 있다면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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