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3 15:20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화차 리뷰를 쓸 것입니다.
2.
남보라는 연예인 시작할 무렵에도 자신이 참 없었죠. 학교 입학할 때, 오디션 응시할 때도 그렇고. 텔레비전에 나온 예쁜 일반인으로 시작한 사람이고, 처음부터 연예인 될 생각이 없었으니 당연한 일. 그래도 요새는 자주 나오네요.
3.
점점 나이가 드니까 절대로 나보다 연상일 것 같았던 소설이나 영화 속 인물들이 저보다 연하가 되어갑니다. 이상해요. 이상해!
4.
오페라 스타가 저번 시즌보다 빨리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주가 벌써 세미 파이널. 예상했던대로 남을 것 같은 사람들만 남았는데, 그래도 마지막 한 명이 다른 세 명보다 실력차이가 좀 나서 두 명이 한꺼번에 떨어질 때는 다른 한 명이 조금 억울할 것 같기도 하고.
5.
오늘은 노서아 가비를 다시 읽고 그 다음에 밀레니엄 2로. 그 다음에는 애트우드의 홍수, 그리고 국내 YA 추리소설로 추정되는 책 두 권이 도착했는데, 그걸 읽어야 합니다. 지치네요.
6.
오늘의 자작 움짤.
2012.03.03 15:33
2012.03.03 15:43
2012.03.03 16:15
2012.03.03 16:32
2012.03.03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