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익숙해진다는 건 무서운 것이라. '뭐 저리 일반인 비주얼만 잔뜩 모아 놓은 아이돌이...' 였던 당시 인상과 다르게 지금은 대체로들 잘 생겨 보이네요. =ㅅ=;


노래야 뭐. 방송 활동한 노래들 중 유일하게 스윗튠 곡이 아니긴 하지만 인피닛 노래들 통틀어 1, 2위를 다툴 만큼 괜찮은 곡이라고 생각하구요.

지겹도록 연습한 퍼포먼스에 온 몸을 바치는 갓 데뷔한 아이돌의 패기-_-같은 것도 풋풋하니 보기 좋네요.


근데 사실 오늘 이걸 올리는 게 아주 뜬금 없는 것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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