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 다이어트 모임)26일차

와 정말 꾸준히 올리시네요. 멋지십니다.
전 한동안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모드로 빠져버린 사람이에요 ㅋ.
오늘 여러가지 일들이 개인적으로 생긴날이라 다시 의지를 다져보고자 합니다. ㅠㅠ

점심 : 순대, 떡볶이.
저녁 : 뼈다귀해장국.
운동 : 산책 2km -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서요 ...

월요일이니 시작하는 의미로 제 몸무게도 남겨봅니다. 77.7kg --; 행운의 7로 도배를 했네요.

그럼 내일부터 다시 꾸준히 참석하도록 해보지요 ..

우와 4키로라니 부러워요ㅠ 저도 오늘부터 참여하겠습니다!

아침: 약식100g, 저지방우유 반잔
점심: 수수밥 반공기, 불고기, 치커리생채, 부추전 두입(?)
저녁: 탕수육 5점, 참치김밥 1개(한줄 말구요ㅎㅎ), 도도한 나쵸칩1/4봉지ㅠ
간식: 귤4개, 카페라떼 한잔

운동: 지금 야근 중이라ㅠ 오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야근과 회사 부장님 생일파티로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먼 하루를 보냈지만
내일부터는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해볼게요!

와 축하해요. 전 제 자리 걸음인데. 반성합니다.

점심: 밥 1공기 + 김치찌개 + 멸치볶음
간식: 콘프레이크 1/3컵 + 우유
저녁: 돈까스 카레 덮밥 1인분

운동: 스트레칭+기구운동 1시간

아침 야채죽
점심 오코노미야끼 1/2 야끼우동 1/2 오니기리
간식 아메리카노(헤이즐넛시럽추가) 갈릭브레드 1/2
저녁 피자빵 호두크림치즈브레드

운동은 산책 1시간했고 스트레칭할 예정이에요

저는 몸무게 감량보다는 먹는걸 좀 바꿔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적어놓은걸 보니 망했네요
내일부터는 건강하게 먹어보리라 다짐합니다

4킬로! 대단하십니다!! +_+ 전 기록된 바에 따르자면 지난주보다 1kg정도 줄었습니다. 기록해놓으니까 도움이 되는군요.
저는 오늘 식사량을 좀 줄여봤...다기보다, 사실 때를 놓쳐 어물어물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being님의 다이어트책 게시물도 읽었지만, 다이어트는 할수록 점점 대사량이 더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_-;; 지금 PT를 받고 있는데 트레이너도 근손실을 제일 걱정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루에 단백질 600g씩 먹고(근육이 적으니까) 일단 5kg불려놓고(어억?!!) 나중에 깎아내자고. 여보세요지금저근육고지방상태라니깐요..T_T
여튼.. 그래서 내일부터 고단백 식사에 확실히 포커스를 맞춰볼까 합니다. 즉 닭가슴살의 인생이랄까요..

아침 : 현미잡곡밥 2/3공기, 고등어구이 약간, 쇠고기가지볶음 약간, 사과 반쪽, 김치 약간. 반찬의 칼로리도 상당하더군요..
점심 : 삶은 계란 2개, 집에서 만든 요거트에 블루베리 얹어서 1컵
저녁 : 삶은 계란 1개, 따뜻한 우유 1잔, 오트밀 1스푼
간식 : 믹스 커피 1잔.

과도하게 적게 먹었지요.. 근데 이게 점심 먹고 낮잠 자버리고.. -_-;; 저녁은 때를 놓쳐서 어정쩡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섭취량은 대략 1100kcal, 다음부터는 이러면 안되겠지요. 칼로리상 거의 한 끼를 빼먹은 셈이군요.
유일한 장점이라면 단백질량이 지방량보다 많다는 것 정도? 평소엔 비슷했어요. (아이패드의 칼로리카운터로 봤을때요..)

운동 : 상체웨이트 1시간, 트레드밀 1시간, 바깥 걷기 2시간

내일부터 제대로 된 고단백 식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 일단 기분좋은 감량입니다 그럴수록 잘 챙겨드셔야
74님 등 조금 부족하게 드신다는 생각도

어제는 일요일이라고 자알 먹고 자알 쉬었습니다.....

오늘도 여파를 이어 잘 먹고 잘 쉬었어요-_-
아점 : 쌀밥 + 게 찌개 + 김치
저녁 : 현미밥 + 햄 부친 것 + 상추 조금 + 통조림 참치
간식 : 라면 한개

운동 : 안했어요. 간만에 때 민걸로 퉁쳤어요. 망했다 -_-

금요일밤님 체중감량 축하드려요! 정말 열심히 하셨군요. 본받아야겠습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이번주만큼은 1.4kg 빠졌어요. 지금까지의한 주감량치론 최고네요.
오늘 식단은 망 입니다.
아침: 현미 0.8인분에 마른반찬
점심: 찐만두 5개, 피자 한 조각
저녁: 샤브샤브에 칼국수 죽 코스 전부
간식: 믹스커피2, 커피점 카페라떼 하나
운동: 외부걸어다닌 시간이 한 시간은 되는 듯...

사실 체육관 갈 시간은 있었으나, 심란한 일이 좀있어서 쉬었어요.
내일부터 잠시 집 떠날 일이 있는데 접속 가능하면 하구요.
틈틈이 식단관리도할게요.
내일, 아니면 며칠 뒤에라도 뵙겠습니다 :-).
건강한 한주되세요!

가영/ 네 맞아요. 단백질위주의 식단이 절실해요ㅜ
반반무많이/ 때미는 것도 힘들어요. 가만히 세시간 앉아 있기만 해도 밥한공기의 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해요. 하물며 때미는 건.ㅋ 그리고 오늘 식단도 과히 나쁘진 않은걸요?
zhora/ 아이구 무슨 심란한 일이 있으신가요...
이번주 1등은 zhora님이신 것 같네요 아주 잘하셨어요!ㅎ 쇠고기 샤브샤브말씀하시는 거겠죠? 잘 마무리하시고 참석 못하시더라도 꾸다(꾸준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랄게요~

총 몸무게를 줄이는 것보단 근력을 기르는 위주로 다이어트 중입니다...
식단 조절은 힘드네요 ㅠ_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어요.(싸이클 10분 + 근력운동 1시간 + 러닝머신 30분 패턴)
나트륨과 탄수화물을 줄이고 싶지만 점심을 사먹기 때문에 쉽지 않군요.
어제 식단은 아침: 블루베리베이글+크림치즈 조금, 점심: 선지 해장국 + 밥 1/3공기, 저녁: 오리고기 반접시 + 쌀밥 1/2공기 + 콩비지찌개 1/2 그릇
간식: 순대 8개 + 떡복이 2개 (OTL)<= 여기서 멈칫 했습니다.
오늘도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