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5달 된 핸드폰을 도난당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skt 신규 가입을 했어요.

보험 가입하려고 알아보던 차에 보험정책을 보고 우울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SKT >

분실  4000원 / 60만원 한도 / 자기부담금 10만원
분실 5000원 / 85만원 한도 / 자기부담금 15만원
파손 2000원 / 30만원 한도 /자기부담금 5만원
완전파손 없음


KT >
분실/파손 4700원 / 80만원한도 / 자기부담금 손해액30%(최소3만)
분실/파손 3700원 / 55만원한도 / 자기부담금 손해액30%(최소3만)
완전파손 / 2700원 /  35마원 한도 / 자기부담금 손해액 30% (최소3만)
* 기변시 할인 17,000점~30,000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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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기준

분실과 파손을 같이 보상받으려면 총 7천원씩을 매달 내야하고..

사실 살면서 5만원 이상의 수리 받을 일이 많을까 싶네요.

있으나 마나한 보험 정책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보험처리도 굉장히 더디고,  분실만 가입한다고 해도 월 5천x24개월 = 12만원 + 자기부담금 15만원 = 27만원

차라리 분실하면 중고폰을 사는게 더 저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쳐폰에 피해 월 핸드폰비용이 2~3배이상 오르고.. 세계에 한국이 가장 핸드폰 요금이 비싸다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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