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9 20:14
며칠 전 기사에서 패스트푸드점에서 손님들이 쓰레기 버리는 것을 제 멋대로 해서 알바생들이 힘들다는 내용을 읽었어요. 그런 손님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아무데나 쓰레기 투여하거나 그냥 처리대 위에 올려놓고 가는 사람도 있죠. 그런데 패스트푸드점에서 남은 쓰레기를 버리려고 하면 좀 애매할 때가 있어요. 어디다 버려야 할지가요. 쓰레기 처리대에 좀 더 명확한 표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1. 케첩 남은 것은 어디다 버려야 하나요? 일반 쓰레기인가요, 음식물 쓰레기인가요? 그리고 안 뜯은 케첩은 그냥 버리기가 아까운데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2. 버거를 쌌던 포장지(소스나 음식물들이 묻어 있는)는 재활용에 버려야 하나요? 일반 쓰레기에 버려야 하나요?
2. 일반쓰레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