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프레시안의 기사입니다.

 

주요 내용을 추리자면:

 

1. 외교안보라인을 개편하라는 말에 "맡겨달라"고 했답니다.

 

음... 뭐 지금 다 망가져 있으니까 뭐 맡겨도 더 망가질 일은 없어 보이네요. 원세훈을 그리고 사랑하나 봅니다. 단순한 부하의 관계를 뛰어넘은듯.

 

2. "우리 주변 우방들은 우리 정보 수집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 고

 

민주당 원혜영 대표가 제기한 1의 문제에 대한 또다른 답. 아 네, 외국 특사단 숙소에 대놓고 침입하는 수집 능력은 다른 나라들은 쪽팔려서라도 못 할텐데, 그 두꺼운 낯을 높이 평가하겠죠.

 

3. 복지 예산 증액하면 신용도 하락시킬 우려가 있다.

 

이런식으로 얘기 안하면 더 놀랄뻔했죠 뭐

 

4. ISD재협상을 하겠다고 지난달 15일에 분명히 국회에 친히 방문해서 약속했습니다. 그래놓고 "국격이 있는데 무슨 촉구 결의안을..."

 

얘가 약속 안 지킬거라고 예상은 됬었음

 

이런 미친놈이 다 있나 싶습니다 정말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87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86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160
1025 오늘 채널 cgv에서 비포 선셋 합니다..12시부터 [2] 무도 2013.05.30 1261
1024 [불면중 엽편] 두 개의 증언 [6] clancy 2013.05.29 1181
1023 일베사이트 이야기 하나 해볼께요. [7] chobo 2013.05.23 2230
1022 우아앙. 제 주식이 23%를 찍고 있어요. [9] 엘시아 2013.05.22 3800
1021 경복궁 봄 야간 개방 [4] Aem 2013.05.21 2764
1020 (바낭) 사람을 만나고는 싶은데 귀찮기도 하고 [4] 사람 2013.05.15 1714
1019 해충/혐오 주의) 심야의 습격 [3] snowpea 2013.05.14 1540
1018 윤씨(57세 무직)가 이렇게 나오면 어떻게 되나요? [4] Warlord 2013.05.10 3096
1017 [듀나IN] 허리통증이 심합니다. [20] 라곱순 2013.05.09 2804
1016 개근황 [7] 닥호 2013.05.01 3011
1015 뽀로로 드럼치는 아버지 [6] 닥호 2013.05.01 3954
1014 야근하시는 분 안 계셔요? [4] 각개격파 2013.05.01 1333
1013 화끈한 모임의 정석! [2] chobo 2013.04.26 1260
1012 에반게리온Q감상(스포일러 없음) [3] 룽게 2013.04.26 1517
1011 나의 에바는 그렇지 않아! (에바Q 스포무) [5] carcass 2013.04.25 1895
1010 발리에선 아무 일도 생기지 않았다. [5] 엘시아 2013.04.23 2516
1009 아침에 운동하는 이야기 [2] Trugbild 2013.04.22 1609
1008 나 몹시 화나 있어! [1] chobo 2013.04.22 1786
1007 [바낭] 떡밥은 별로 없어도 관성으로 그냥 적는, 이 주의 아이돌 잡담 [14] 로이배티 2013.04.21 3052
1006 [게임얘기]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한글 패치가 공개되었습니다 [3] 로이배티 2013.04.21 304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