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 선전선동의 전위에서 눈알이 홀까닥 뒤집혀 미친 칼춤을 추고 있어요.

오늘은 알리의 사과회견을 일면에 올리면서 본질은 외면하고 네티즌이 성폭행당한 알리에게 과거를 고백하게 몰아갔다고 윽박지르고 있군요.
제목은 이래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_ 성폭행당한 딸, 그걸 밝힌 아버지, 그렇게 몰고간 네티즌>
그 뿐 아니라 신문 전체가 SNS 까는 꼭지로 도배되어 있지요. 요즘 조선일보는 딱 두 가지를 주요 테마로 삼고 있어요.  SNS까기와 TV조선 띄우기.
그들의 목표는 결국 SNS에 재갈물려 권력 유지하기죠. 조선일보의 젊은 기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데스크의 요구를 따르고 있을까요.
어머니는 오늘도 돋보기를 끼고 열심히 조선을 탐독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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