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겨울 한파가 시작되어 움츠러드는 시간이면 저는 이 광고가 종종 떠올라요.

추운 눈밭을 헤치고 꽁꽁 얼어붙은 채 집에 돌아와

따뜻한 우동 한그릇과 함게 배경에 흐르는 메리 크리스마스 Mr. 로렌스.

몸도 마음도 위로받는 느낌이예요.

 

지금 찾아보니 가쓰오 우동 광고는 더벅머리 총각 시절 강동원편 주진모 편도 있네요.

하지만 이름 모를 모델의 이 광고가 제일 좋아요.

 

날이 추우니 이 장면이 또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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