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9 21:40
몇년 만에 봅니다.마지막 본게 드렁큰 타이거랑 전인권 나와서 행진 부를때
였으니 3,4년 된것 같네요. 절반정도 한것 같은데 음..재미없습니다.
예전에도 아이돌이 많이 나오긴 했어도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나와서
볼거리가 많았었는데 올해껀 스케일은 엄청 크지만 연말 시상식보담 못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외국에서 개최하니 외국사람이 좋아할만한 가수만 부른건가요.당췌 김현중은 왜 나온건지..
그리고 음향상태도 별로예요.안나오는 마이크가 너무 많아요.
액기스는 후반부에 나오려나요.암튼 끝가지 봐야겠네요.
국내 중견가수를 해외 유명 뮤지션으로 바꿨죠.
아시아 드립 칠려고.
이건 뭐 불만 없는데...
오늘 음향은 정말... 쉣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