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0 17:23
세일중의 백화점에서 열심히 미끼상품을 낚고 사은품까지 받아서 귀가했습니다.
문을 들어서니 어머니가 물으시더군요.
어머니 : 문자 보냈는데, 봤니?
저 : 아뇨, 폰을 두고 나가서.
어머니 : 쿠폰을 두고 갔어?
아버지 : 열쇠를 두고 갔다잖아.
저 : 으아아아 핸드폰 두고 갔다니까요!!!
어쩌죠, 우리 엄마 아빠 어쩌죠? ㅠㅠ
그리고 저는 어쩌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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