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에 없던 택배.

그래서 더 반가운.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간 <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

 

신간이라고는 하지만 책으로 엮여 발표되지 않았던 예전 글들의 모음인데,

제목은 그저 소박하게 '잡문집'이로군요.

미발표 에세이, 단편소설, 수상소감 등 장르도 다양합니다.ㅎ

일본에서도 얼마전에야 출간된 책인데요, 일본판 표지와 비슷해요. 좀 더 귀엽.

역자 이영미씨는 하루키의 <언더그라운드2 ; 약속된 장소에서>도 번역하셨지요.

 

 

 

 

 

 

하루키의 글 한 구절씩 들어있는 2012년 달력이 부록.

 

 

 

 

 

 

드디어 한글판이 정식 발매된 <건담 센티넬>

 

랩핑을 제거하기 전에, 오랜 친구라도 만난 것처럼 품에 꼭 안고 있었다는 후문이...

세월의 간극을 뛰어넘은 설정화와 작례도 반가웠지만 무엇보다도

한글로 된 카토키 하지메의 인터뷰를 읽을 수 있다니!!

 

 

 

 

 

 

핀업걸 딥 스트라이커 브로마이드

 

 

 

 

 

 

지온군/연방군 카드케이스 증정(램덤)이라고 해서

두 가지 중 하나가 랜덤으로 들어있나 했더니,

한 면은 지온, 뒷면은 연방군 프린트의 카드 케이스입니다.

 

저는 당연히 지온!

연방 나부랭이들, 콜로니가 떨어지거나 말거나 관심 없...

 

SIEG Z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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