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1 22:17
아는 동생...-,.-;;;;;
아무튼 지인으로 부터 빼빼로 대신 벨기에의 수도원(라이센스) 맥주 레페를 받았습니다.
병 색과 포장이 빼빼로(알맹이) 스럽다나 뭐라나 하면서 말입니다.
레페는 벨기에 에일인데 수도원에서 액체 빵으로 마셨다고 하는 맥주입니다. 액체 빵이라니!!!
아무튼 호박색의 레페 블론드와 짙은 갈색의 레페 브라운을 받았는데 둘 다 특색있는 맛이죠.
아무튼 이제 슈스케 결승전을 보면서 성배모양의 잔에 따라 마시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