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있잖아요.

다이어터에도 나왔던 것 같은데... 뇌를 속여서 뇌가 가짜 식욕을 만들어낸다는 거 같았어요. 정확한 정보는 밑엣분에게 ㅋㅋ 암튼 뇌가 속았다는 거에 분노해서 더 먹고 싶어지게 한다는 것 같았음. 뇌를 우롱하면 좋은 일은 없을 것이야....

정확한 사실 관계는 잘 모르지만..
0.001칼로리인데 0이라고 적는거라면 별 문제 없지 않을까요?
제로 콜라도 몸에 안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납득할만한 근거를 본적은 없습니다..
뭐 예를들자면 이런거에요... 제로콜라는 살이안찐다고 안심해서 다른 음식을 더 먹게된다....
뭐 그렇다고 몸에 이로운 음식은 아니겠지만...
기왕 콜라를 마실 상황이라면 제로를 마시는게 낫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덧.
마법의 성분은 아닌게... 같은 단맛이라도 아스파탐보단 설탕이 훨씬 맛있습니다!

아스파탐 음료의 칼로리 비결은 이 아스파탐이란 물건이 정말 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어마하게 달아서(아마 설탕의 100배 정도 된다고;) 극소량만 넣어도 충분히 단 맛이 난다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스파탐 자체의 칼로리가 낮은 게 아니라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조금 넣다 보니 칼로리가 낮아지는 것이라고. ^^;

아스파탐이 몸에 안 좋다는 연구들도 있다고는 하는데 그게 하루에 제로 콜라 20리터 정도를 꾸준히 마셔야만 효과(?)가 있는 거라더군요. 웃면님 말씀대로 아스파탐의 가장 큰 단점은 맛인 것 같아요. 설탕 듬뿍 콜라와는 맛이 너무 달라서. ㅠㅜ

로이배티님... 게임하러 가셔야죠(...)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main&no=130919

오오! 옛날 게시판... 감사합니다.

달빛처럼/ 사실 몇 시간 전부터 계속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잠깐 쉬는 시간... (쿨럭;)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같은 합성감미료는 몸에서 당으로 인식이 안되기 때문에 흡수가 안된다고 들었어요

그렇다면 사카린을 써도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사카린도 어마어마하게 달아서...

콜라를 자주 마시지 않기 때문에, 피자나 햄버거 먹을 때만 기왕이면 다이어트 콜라를 마시다가
어차피 자주 마시지도 않는데 좀 더 맛있는 거 먹으면 어떤가 싶어서 다시 그냥 콜라로 회귀했습니다.

콜라를 자주 드신다면 다이어트 콜라가 그나마 낫겠지요. 하지만 인공적으로 맛을 낸 것이 몸에 좋을리는 없잖아요.
콜라가 몸에 나쁜게 단순히 설탕때문만은 아니니까요. 많이 마시면 안 좋겠죠.

뻥튀기에 사카린이 많다며.. 저는 그래도 뻥튀기가 좋아요. 바삭바삭한 게 맛있어서.. 아무래도 꽃게랑이랑 예감을 사먹으러 슈퍼에 가봐야겠어염

네. 매우 달지만 칼로리가 거의 없습니다. 인체에 유해하지 않습니다. 마법의 성분이며 신의 축복입니다. 비아냥이 아니라 진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