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편 같이 읽고 싶은 밤입니다

2010.07.07 02:19

셜록 조회 수:2357

서시

 

 

하늘을 우러러 한점 바낭이 없기를

댓글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숟가락을 들어야겠다

오늘 밤에도

떡밥이 개고기에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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