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 01회

2011.10.17 21:55

Jekyll 조회 수:4094

같이 봐요!

WILLIS

2011.10.17 21:58

지킬님 제목이 천일의 '약속'이어요;;
제가 불판 한 발 늦게 깔았다가 내렸네요 ㅎ

댓글
루이스

2011.10.17 22:01

저도 불판 깔려고 로그인까지 했는데 한발 늦었네요 ^^

댓글
루이스

2011.10.17 22:07

김래원이 저렇게 발성이 않좋은 배우였나?

댓글
가라

2011.10.17 22:16

전화기는 협찬인가보네요.

댓글
라라라

2011.10.17 22:17

첫방 시청률이 텐프로를 넘을까요?

댓글
magnolia

2011.10.17 22:17

불륜인가요?

댓글
루이스

2011.10.17 22:17

스테이크에 화이트 와인은 영 별로인데...

댓글
가라

2011.10.17 22:22

자동차는 현대차에 전화기는 블랙베리 협찬인가...

댓글
레이트

2011.10.17 22:25

김래원은 저거보다는 연기 잘하는 배우였던 것 같은데... 이동욱도 그렇고, 군대 다녀오면 확실히 감 찾는 데 시간이 좀 걸리나 봐요.
근데 수애, 생계가 급한 자서전 대필 작가치고는 옷이 너무 멋드러지네요.

댓글
가라

2011.10.17 22:26

그나저나 수애의 복수극으로 가는걸까요? 김래원-수애 지금 장면들은 드라마라기 보단 연극같은 느낌이네요.

댓글
가라

2011.10.17 22:26

레이트 / 돈 좀 있는 김래원이 선물한 옷일수도...

댓글
해에게선

2011.10.17 22:26

수애 어깨에 내려와 있던 잔머리가 한 쪽씩 사라지는 옥에티로군요..ㅋ

댓글
magnolia

2011.10.17 22:27

수애랑 김수현 말투랑 안 맞는 듯.

댓글
따숩

2011.10.17 22:28

1화라 어색하네요. 늘보던 화법이지만서도 익숙 해지려면 시간 걸리네요

댓글
가라

2011.10.17 22:29

수애는 수애가 아니라 최명길이나 김희애가 보이네요..

댓글
레이트

2011.10.17 22:30

가라/음... 그, 그렇군요.
어머나. 둘이 연극하는 거보다가 김해숙 목소리만 나오는데도 갑자기 확 자연스럽네요.

댓글
따숩

2011.10.17 22:33

연극임.

댓글
루이스

2011.10.17 22:33

수애는 김쌤 작품에 잘 어울리는데 김래원은 영 별로네요...
하긴 김쌤에서 남자 주인공은 덜 매력적이죠

댓글
루이스

2011.10.17 22:37

저는 맘에 들어요, 수애 목소리톤과 연기가 김쌤 스타일과 잘 어울려요

댓글
amelie

2011.10.17 22:38

제가 볼 땐 김래원이 괜찮고 수애 연기가 좋지 않아요. 특유의 분위기가 연기의 부족함을 희석하는 면이 있는 배우인데, 눈을 감고 대사를 들으면 (김수현 대사를 감안하더라도) 자연스럽지 않고 너무 힘이 들어가 있어요. 대사 속에서 당연히 느껴져야 할 자존심과 그만큼의 쓸쓸함이 느껴지지 않네요. 쓸쓸함이 느껴져야 할 대목에서의 그 대사톤이 좀 오글거려요. 글 쓰는 여자의 목소리가 아니에요 저건. 진짜 글 한 번도 안 써 본 여자의 꾸며진 목소리.
더 지켜봐야겠어요.

댓글
레이트

2011.10.17 22:40

음... 처음엔 그래도 김래원보단 수애가 낫다고 생각했는데 수애가 오히려 더 어색한 것도...

댓글
따숩

2011.10.17 22:41

기적의 오디션?

댓글
가라

2011.10.17 22:42

그나저나 김래원이는 1년전에 i40을 몰고 다녔군요. 올해 나온차인데..

댓글
가라

2011.10.17 22:46

그런데 향기는 꽤 착하게 나오네요. 보통 나오는 부잣집의 안하무인 캐릭터는 아닌듯?

댓글
루이스

2011.10.17 22:46

아아 김래원 캐릭 정말 밥맛...

댓글
GREY

2011.10.17 22:47

송승헌은 이런 역할을 차다니요...오랜만에 멜로드라마 보네요.

댓글
GREY

2011.10.17 22:49

루이스/ 지난 번 인생은아름다워의 남주들은 호평이었죠.

댓글
레이트

2011.10.17 22:52

Jekyll님 포스팅이 무색하게 이상우는 한번도 안 나온다고 쓰려고 했더니... 수애 배경 설명하려고 한번 나오긴 하네요. -.-;

댓글
루이스

2011.10.17 22:52

아직 그 사건이 김래원을 볼 때마다 생각이 나서 더 그런 거 같아요...

댓글
가라

2011.10.17 22:56

수애는 전화기 놓고 다녀, 길지나쳐, 롤 말고 다녀, 가스불 안끄고 뛰어나가.. 정말 정신없는 여자군요.

댓글
루이스

2011.10.17 22:58

수애가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대요

댓글
따숩

2011.10.17 22:59

지~인짜요? 헐 내머리속의 지우개

댓글
가라

2011.10.17 23:00

루이스 / 아.. 복선이군요.

댓글
가라

2011.10.17 23:01

어라.. 바에서 와인 마시다가 갑자기 길거리로 순간이동?

댓글
루이스

2011.10.17 23:03

이상우 캐릭이 수애 캐릭을 좋아하는 건가요?

댓글
가라

2011.10.17 23:06

루이스 / 사촌오빠인거 생각하면 근친으로 가진 않겠죠. 친동생 같은 감정 아닐까요

댓글
루이스

2011.10.17 23:08

아 사촌오빠였군요...

댓글
magnolia

2011.10.17 23:10

또 백지영...

댓글
멘탈리스트

2011.10.17 23:13

띵똥! 반가워~~~

댓글
마르세리안

2011.10.17 23:16

송창의가 카메오로 나온다는 군요. 정유미 오빠로.

댓글
주안

2011.10.17 23:17

김수현 작가 새 드라마인줄 모르고 봤는데 김래원 사무실에서 왜 아무도 없냐는 얘기 하는 장면 보고 아아 이 익숙한 스멜은.... 했습니다. 익힌 영덕게처럼 빨개져서 나갔다니요ㅋ 젊은 여자 말투가 ㅋㅋㄱㅋㅋ

댓글
Jekyll

2011.10.17 23:19

#주안:
삶은 영덕게입니다ㅋ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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