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5 업데이트 3200번 오류 해결하신분! 아침부터 도대체 몇번째야...

저도 같은 오류가 나네요. 다른 게시판들에서는 컴퓨터에서 메모리를 차지하는 큰 프로그램들을 다 끄고 아이튠즈를 다시 시작한 다음 해보라고 하는데 저는 그냥 포기했습니다. 나중에 해야겠어요.

맥포럼에 주고받는말들은, 별다른 방법 없다고 합니다. 오직 무한도전만이...ㅠㅜ

전 아이튠즈 10.5 업뎃부터 실패중...(...)

가라 / 저도 그랬었는데, 컴퓨터에 있는거 아이튠즈 삭제하고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실행파일로 설치했어요.

iOS5 로 업그레이드는 문제 없이 30분만에 잘 됐는데, 복원하다가 제가 실수로 잭을 뽑았어요;;;;; 흠.
백업-복원 시스템이라 또 어플이 엉망진창 다 풀려있네요.

전 2시간 남았습니다. 다운로드까지...오후에나 시작하겠네요.

3200번이나 오류가 났을리 없다고 생각하면서 클릭..

잠을 못잤더니 정신이 오락가락합니다..;;

3번쯤 다시 하다가, 미국계정과 한국계정에 있는 어플 다 업그레이드(아이폰, 컴퓨터에 저정 된것 모두) 하고선 iOS 업그레이드 하니깐 되네요.
솔직히 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한번 참고하세요.

생각보다 수월하게 했어요. 오래걸리지도 않고. 저도 허무명랑님 말씀처럼 구입항목을 모두 전송 (미국,한국계정) 백업 한 뒤에 업데이트가 제대로 실행되었고, 업데이트 실행 후 에는 깔끔하게 오류없이 한번에 되었습니다. 다만 어플들이 다들 폴더에서 뛰쳐나왔네요 ㅠㅠ 음악도 다 날라갔고 (...) 이건 또 다른 백업을 해줘야 하는듯;; (어려운 아이튠즈의 세계)

이른 아침에는 느려서 포기했는데 지금은 한산한가봐요.
iOS5 업데이트 생각보다 빨리 끝났네요.
저는 iTunes에서 업데이트와 복원을 동시에 하지 않고, 업데이트 데이터를 먼저 우선 받은 후에 다시 적용 하였습니다.
(평소 데이터나 정보에 대한 동기화와 백업은 잘 했습니다.)

우려했던 것 보다 수월하게 진행되네요.
다른 사용자들이 이야기 전하는 폴더 풀리는 현상 같은 것도 없고요.
레이아웃도 방금 전까지 사용하던 딱 그대로입니다.

지금은 음악과 비디오 복원중인데 인상적인게
4.X 버전 까지는 동기화 중에는 iPhone 등의 기기가 사용 불가였잖습니까.
iOS 5를 올린 뒤에 앱도 업데이트하며 이것저것 설정하여도 동기화는 별도로 백그라운드에서 진행되고 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와중에도 속도저하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확실히 전반적인 속도는 더 빠릿해졌고요.
아기자기 만지는 손맛도 더 좋아졌네요.
아이콘도 더 쨍해진 것 같은데, 기분탓인 듯 싶기도 하고요.
이제 iCloud가 기대되는군요.

사후지원은 부러운데 업그레이드가 참 골치인거 같네요. 어젯밤 클리앙에서도 대란이 일어났죠. 갤투는 얼마전부터 푸시로 업글메시지 보내고 확인만 누르면 손댈것도없이 다운-설치까지 한방에 끝나더군요. 안드 4.0도 아마 이런식으로 지원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