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소문만 무성한채, 이미 내부결정은 났고 발표만 남았다는 말들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베이스 투나잇 야'에선 결정이 났지만 아직 발표전이기에 언급은 할 수 없다고까지 했지요.

선동열 전 삼성감독이 유력하다고 하지만 김성근 전 SK 감독으로 결정났다는 말도 있고.

 

 

리스트 중에는 이순철, 양상문 해설위원도 있더군요.

 

헌데 경험이 많은 감독으로 결정났다고 하니 저 두 사람은 가능성이 희박해보입니다.

김광수 감독대행의 승격도 아닐것 같고.

 

이와 함께 LG 박종훈 감독의 거취문제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5년 계약중 이제 2년을 채웠으니 3년이나 남았는데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느냐, 아니면 다른 선장을 모셔오느냐!

두산의 새사령탑에 관한 발표는 빠르면 오늘 오후에 나올것 같지만 LG는 아마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삼성 류중일 감독과 롯데 양승호 감독은 내년에도 사령탑을 맡을 것이고 -계약기간도 남았으니- 한화도 큰 변수가 없는 한 한대화 현 감독체제로 갈것 같습니다.

SK의 경우 가을야구가 다 끝나봐야 결정을 내릴 것 같고, 기아프런트는 고민 좀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김재박 전 감독은 잊혀져 가는 모양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30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685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003
92 원희룡 의원 사과하세요 [4] 가끔영화 2011.09.08 2459
91 [바낭] 지뢰진 드라마화 기획이 아직도 좀비처럼 / 내일 위대한 탄생 시즌 2가 시작...; [13] 로이배티 2011.09.08 1981
90 기억이 새록새록, 2007년 윤석민 시즌 18패 했던 시절 [4] chobo 2011.09.16 1851
89 심은경 미모가 가끔영화 2011.09.17 3172
88 부산에 살고 싶어졌어요... 주로 맛있는 음식 때문에 ㅋ [7] 사과씨 2011.09.19 3237
87 [자랑] 헌혈유공장 은장 받았어요! [9] 라곱순 2011.09.23 2001
86 [영상] 브라운 아이드 걸스 "Sixth Sense(식스 센스)" MR 제거 영상 [3] espiritu 2011.09.25 2595
85 일상에서 사소한 일로 열받는 경우들 [9] chobo 2011.09.28 1930
84 [바낭] 버스커버스커는... [6] 풀빛 2011.10.03 2911
» 두산 신임감독은 누구? LG 박종훈 감독은 연임? [12] chobo 2011.10.06 1596
82 두산 신임 감독, 김태형 1군 배터리 감독 사실상 내정 [12] chobo 2011.10.07 1982
81 슈스케 TOP9, 자기 전에 한줄씩 몇 개. (탈락자 스포있음) [10] S.S.S. 2011.10.08 4371
80 영화 한편 드라마 한편 [3] 가끔영화 2011.10.18 1335
79 이제훈은 연기폼이 잡힌거 같아요 [10] 가끔영화 2011.10.18 3249
78 간송미술관 및 오늘 후기 (부제 줄서다 보낸 하루) [5] Weisserose 2011.10.22 2555
77 70억번째 사람 [5] 가끔영화 2011.11.02 4936
76 SBS 정성근 앵커, 1점 만회 [9] 닥터슬럼프 2011.11.18 3617
75 우리 돼호가 롯데를 떠날것 같은 분위기 군요. [7] chobo 2011.11.18 2255
74 조중동에 매번 낚여요. [2] 고인돌 2011.11.24 950
73 페이트 제로[애니] catgotmy 2011.11.30 119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