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마이웨이 하차

2010.07.05 17:27

수수께끼 조회 수:3861

강제규 감독의 마이 웨이에서 결국 하차한다네요.

시나리오 수정 과정에서 역할이 축소된건지 아예 역할이 없어져버린건지에 대해서는

기사마다 틀리게 나와있는데 아무래도 역할이 없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손예진이 맡을뻔했던 역할이 비중있고 존재감도 있어서 한다고 한거겠지만

그렇다고 손예진이 주인공은 아니었겠죠.

장동건 주연에 강제규 감독의 전쟁블럭버스터 영화가 여주인공 중심으로

가진 않을테고 분량과 상관없이 존재감과 큰 영화에 출연한다는 것에 의미를 둔 것일텐데

역할이 없어져버린듯해요. 기사 보니까 손예진이 맡을 예정이었던 역할은 미정이라고 하네요.

이러나저러나 여배우들 설자리가 없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885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777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8305
2203 오늘 동이... [40] DJUNA 2010.07.05 2455
2202 댄스가요좀 추천해주세요 ^^ [9] 감동 2010.07.05 2329
2201 단편영화의 적절한 길이 [8] GO 2010.07.05 2574
2200 암호를 외웁시다. [5] 자두맛사탕 2010.07.05 2453
2199 여러 가지... [11] DJUNA 2010.07.05 3866
2198 듀나인!!! 소설 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우앙 [3] bap 2010.07.05 1857
2197 흙 먹는 언니 추억 [5] 야옹씨슈라 2010.07.05 2821
2196 아... 마법소녀 너무 좋아요~ [13] carcass 2010.07.05 3628
2195 오늘 있었던 일... [1] Apfel 2010.07.05 1588
2194 시크한 남매 [4] 러브귤 2010.07.05 3614
2193 영화 제목을 알고 싶어서요, [8] 불기린 2010.07.05 1803
2192 지난 세대 영화인들과의 벽이란게 [3] 가끔영화 2010.07.05 2227
2191 땡땡땡24에서 오랜만에 책주문을 했는데요. [4] 달빛처럼 2010.07.05 2646
2190 (초바낭) 만사가 다 귀찮은데 붕 뜬 상태;; [6] soboo 2010.07.05 2251
2189 이젠 초등학교도 안심할 수가 없는 듯 [12] setzung 2010.07.05 3835
2188 주절 주절... [10] 셜록 2010.07.05 2606
2187 [질문] 열심히 일 잘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취임선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5] 2010.07.05 2115
» 손예진 마이웨이 하차 [2] 수수께끼 2010.07.05 3861
2185 [잡담]발 좀 뻗고 잘려구요.etc [4] 타보 2010.07.05 1991
2184 집에서 아이스크림 만들어먹으니.. [16] 깡깡 2010.07.05 336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