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아이돌;] 그래요. 저 인피닛 덕후입니다. (짤막한 신곡 Paradise 안무 영상 추가)

그리고 윗 곡에 바로 이어서 Nothing's over 무대가.

일단 멤버들이 일본어를 거의 못 하니 본격적으로 활동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 듯 싶습니다.

사실 어지간히 잘 나간다는 그룹들은 죄다 외국 진출하느라 정신 없는 이런 시기에 국내에 집중해서 덕후 파워나 끌어 올리는 게 나을 것 같긴 한데.

뭐 그런 건 회사에서 알아서 잘 하겠죠. 왜 내가... -_-;;

우현군은 생김새나 노래하는 모습을 봐선 좀 진중한 이미지란 느낌이었는데 이걸 보니 입만 열면(...)

성규군이 의외로 인기가 많은 것이 놀랍습니다. 처음 나와서 짭재범이니 가카 닮았니 하는 얘기들 들을 땐 참으로 안타까웠는데 말이죠.

그리고...

뭐가 그리고야!!! (버럭)

그만하겠습니다.

이제 정말 당분간 아이돌 얘긴 쉬겠어효. orz

+ 신곡 Paradise 안무 영상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