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5 04:14
제이슨 스테이덤의 영화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이젠 이런 걸 보는 게 지치는 건지..싸우고 음모꾸미고 죽고 죽이고..이것도 못 볼 짓이더군요..너무 지루했어요..뻔하디 뻔한 이야기라 그런건지..오히려..며칠 전에 케이블에서 본 데스티네이션4가 더 나은 것 같더라구요..드니로 옹께서 나오셔도 이야기가 화려해지지 않는 건..아무래도 이야기를 재밌게 풀기볻는 액션에 방점을 두는 게 감독의 의지라 그런건지도..
항상 그렇듯..마지막엔 제이슨은..또 옆에 미녀를 끼고 행복한 엔딩을 맞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