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1 17:47
사람도 거의 안만나고 혼자 살다 보니 취미로 할만한 것을 찾았는데 그만....그림에 꽂혔습니다.
지금이야 형편없는 실력으로 A5사이즈의 작은 크로키북 같은데 연필 스케치 하는게 고작이지만 나중에 이젤도 구입하고 해서 꾸준히 하고 싶네요.
궁극적으로 Albrecht Rissler 같은 사람의 스케치처럼 그리고 싶어요.
특히 인물 구도랑 명암 넣는게 제일 어렵던데 좋은 팁이나 수련 방법이 있나요?
사람은 그려놓고 보면 뭔가 비율이 이상하고 명암은 넣다보면 그냥 지저분해지더라고요.
아래 Albrecht Rissler의 작품 몇 점 소개합니다.
▲ Albrecht Rissler의 아틀리에 사진
2010.07.01 18:25
2010.07.01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