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그림에 꽂혔어요.

2010.07.01 17:47

Ostermeier 조회 수:4204

사람도 거의 안만나고 혼자 살다 보니 취미로 할만한 것을 찾았는데 그만....그림에 꽂혔습니다.


지금이야 형편없는 실력으로 A5사이즈의 작은 크로키북 같은데 연필 스케치 하는게 고작이지만 나중에 이젤도 구입하고 해서 꾸준히 하고 싶네요.


궁극적으로 Albrecht Rissler 같은 사람의 스케치처럼 그리고 싶어요.


특히 인물 구도랑 명암 넣는게 제일 어렵던데 좋은 팁이나 수련 방법이 있나요?


사람은 그려놓고 보면 뭔가 비율이 이상하고 명암은 넣다보면 그냥 지저분해지더라고요.


아래 Albrecht Rissler의 작품 몇 점 소개합니다.








▲ Albrecht Rissler의 아틀리에 사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883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776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8290
1921 [질문]훈제닭가슴살 먹어 보신 분? [24] 전기린 2010.07.01 4159
1920 다음 나도만화가에 앞으로 엄청날 것 같은 작품이 올라오고 있네요. [11] @이선 2010.07.01 3972
1919 오랜만에 하얀 드레스를 입은 안젤리나 졸리 [8] 보쿠리코 2010.07.01 4038
1918 이클립스 - 게임 [2] 날다람쥐 2010.07.01 3963
» 요새 그림에 꽂혔어요. [2] Ostermeier 2010.07.01 4204
1916 JYP 신인 걸그룹 miss-A 데뷔 타이틀 MV [23] 메피스토 2010.07.01 4740
1915 역시 돈 아끼기 힘들군요 [3] 가끔영화 2010.07.01 2371
1914 '우리가 쐈으면 한발만 쐈겠느냐' [11] 장외인간 2010.07.01 3384
1913 찍찍이컨버스 (올화이트)어떤가요? [9] Eun 2010.07.01 2826
1912 [DjunaiN] 애니메이션 제목좀 알려주세요 [7] Apfel 2010.07.01 1824
1911 드라곤이 나오는 애니메이션 제목 질문 [4] carnage 2010.07.01 1841
1910 폭풍졸음이 몰아칠 때 [4] 장외인간 2010.07.01 2106
1909 대규모 축구 내기를 마감하며 - 2:1은 정말 걸어볼만한 스코어일까? [2] DH 2010.07.01 1744
1908 [죽고싶다]라는 말 안 쓰기 캠페인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5] 프루비던스 2010.07.01 2522
1907 제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되었대요. -_- [10] 빠삐용 2010.07.01 3138
1906 유튜브 버퍼링 심하신 분들 [1] 동글 2010.07.01 2418
1905 북치는 박대기 기자. [8] mithrandir 2010.07.01 4009
1904 원작 팬의 입장에서 본 샤말란의 '아바타' [3] 하이키 2010.07.01 2982
1903 영화제목 알기 [3] 가끔영화 2010.07.01 1989
1902 [펌] 고춘식과 쌀라탕 (ver.魔王) [4] 마르세리안 2010.07.01 269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