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4 09:56
4미닛의 현아가 "버블 팝"의 솔로 활동을 접고, "Just Follow"라는 후속곡 활동을 시작했다고 해서.. 지나가다가 봤는데.. 분위기가 사뭇 다르군요.
그런데, 중간에 랩 하시는 ZICO라는 분이 어느선가 본 기억이 들어서.. 기억을 더듬었더니.. 작년에 나온 조PD와 버벌 진트의 프로젝트 앨범에서 "종의 기원"에서 랩 하셨던 분이 맞더군요.. 조PD가 키운다는 블락비 라는 그룹으로 데뷔까지 했던 거 같은데.. 그닥 재미는 못본 듯..
현아가 불렀지만, 어떻게 보면.. ZICO가 메인이고, 현아가 피쳐링 한 것이 아닌가 싶은 정도..
아래는 조PD와 버벌진트 의 프로젝트 앨범 중에서 "종의 기원"
2011.08.14 10:02
2011.08.14 12:27
2011.08.14 12:46
2011.08.14 12:57
흔히 힙합쪽에서 말하는 3세대 랩의 시작이라고 해야할까요. 빠르기도 빠르고 그루브도 좋은
것 같아요. 블락비보라는 아이돌 그룹보다는 솔로나 랩위주로 팀을 짜는게 더 좋아보여요.
현아는 오히려 목소리 톤이나 발성이 곡에는 좀 안어울리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