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문법과 문장에 좀 더 신경쓰려고 하는 참입니다.


예전에 교양수업때 교수님(국어학 비전공자)께서 직업에 '님'을 붙이는 것은 문법적으로 틀린 표현이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그래서 자기를 교수님이라 부르지 말고 선생님이라 부르라고 하시더군요.(테뉴어 받은 분이셨습니다.)


따지고 보면 ㅇㅇㅇ경찰관님, ㅇㅇㅇ아나운서님 이라고는 잘 안쓰잖아요.



대통령님도 틀린 표현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대통령은 직업이 아니라 직책아닌가요? (직업은 정치인)

대통령님은 느낌이 이상한데, 장관님은 또 입에 착착붙고...(너,,,기준이 뭐냐 도대체 ㅠㅠ)



두서없는 질문이지만 전공자 분들 좀 알려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40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77
117602 시계 청소 맡기면 이런식으로 처리해주는 거였군요. [4] 나나당당 2012.07.16 4549
117601 작은가방님의 "밑에 파렴치한 교수 보고 든 생각인데.." 글에 관심있는 분만 클릭해 주세요 [41] 잠시익명할게요 2012.06.19 4549
117600 요즘은 한 끼에 만 원이 비싼가 싶어요. [16] 나나당당 2012.07.11 4549
117599 (속보?) 경찰 "박은정 '검사 기소청탁 받았다' 진술" [69] soboo 2012.03.06 4549
117598 토탈호러 기억하세요? [20] 자본주의의돼지 2011.12.21 4549
117597 동업자도 속이고...딸도 거부했던 나쁜남자 잡스 [8] theforce 2011.08.28 4549
117596 (바낭) 섹시한건 나이하고 상관이 없나봐요.. [14] 연금술사 2011.08.06 4549
117595 나꼼수 27회를 듣다가....열린우리당은 정말 도그시츄에이션이였군요. [10] soboo 2011.11.08 4549
117594 [특급바낭] 손진영씨 ... [32] 단 하나 2011.04.30 4549
117593 중년의 여성이 예쁘게 들 만한 가방 뭐가 있을까요? [10] Nanda 2011.04.28 4549
117592 싸고 예쁜 침대 있을까요?.... [16] 주근깨 2011.03.14 4549
117591 티아라 은정 - 평소 아이돌은 쳐다도 안 봤는데... [10] 마당 2010.07.30 4549
117590 박창진 사무장 멋있네요. [7] tempsdepigeon 2015.01.30 4548
117589 카카오톡이 끝나리라 보시나요 [12] 흐흐흐 2014.10.08 4548
117588 예쁜 사람은 좋아하는데 예뻐지고 싶은 욕구는 미미한 사람 [27] 침엽수 2014.02.24 4548
117587 요즘 여초사이트에서 이 친구들 인기 좀 있나요? [6] 자본주의의돼지 2013.03.25 4548
117586 대충 남초 게시판 둘러보고 오니... [13] 자본주의의돼지 2010.12.03 4548
117585 제 목숨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 박노자의 글을 읽고(세월호 관련) [20] 보들이 2014.04.27 4547
117584 [역사 잡담] 고슴도치 임금님들의 자식사랑 [22] LH 2011.12.08 4547
117583 스텝업 3D / SK BTV / 보아 [1] 아리마 2010.08.08 454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