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자야하니까 영양가 없는 뻘소리만 좀 늘어 놓겠습니다.


- 네빌 롱바텀이 짱이다!!


- 네, 이번 영화는 제목을 네빌 롱바텀과 그리핀도르의 칼이나 네빌롱바텀과 쩌리들 정도로 바꾸어도 되겠습니다.


- 해리포터 전시리즈를 걸쳐 가장 강하게 애착이 갔던 캐릭터는 네빌이었어요, 그리고 여자캐릭터 중에서는 루나 러브굿.


- 제작진중에서도 저와 같은 팬심의 소유자가 있었는지 결국둘을 맺어주더군요.

 '새벽이 되기전에 죽을테니까 그전에 고백하러 가야해'라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그래 네가 짱먹어라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결국 네빌 찬양으로 도배하고 끝나는 네빌 롱바텀과 죽음의 성물2 잡담이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51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1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99
2086 TV 감상문 [2] 아.도.나이 2010.09.06 1922
2085 [강아지] 나왔어요. [6] 닥호 2012.10.08 1923
2084 [바낭] 행운을 빌어요 [17] shyness 2012.12.07 1923
2083 [사진] 파키스탄 대홍수 - Boston Big Picture(링크) [2] 2010.09.09 1924
2082 이노래 몇학년 때 배웠나요 [2] 가끔영화 2010.09.20 1924
2081 날이 추우니 털 귀마개 같은 아이템이 간절해요. [6] 클로버 2010.12.16 1924
2080 [1] 가끔영화 2010.09.17 1927
2079 일요일 이맘때쯤이면 올라와야되는 글 [5] 사람 2010.12.05 1927
2078 [스포일러] 어제 위대한 탄생2 첫 생방송 잡담 [4] 로이배티 2012.02.11 1927
2077 지금 KBS 다큐멘터리 3일을 보고 있자니, 훈련소 시절 왜 엄마란 단어만 나와도 울컥했을까요? [5] chobo 2011.12.11 1928
2076 할아버지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6] sweet-amnesia 2011.05.03 1930
2075 쯔유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2] 유니스 2012.05.14 1933
2074 [바낭] 사실 할 얘기도 없지만 막판이라 오기로 적는 오늘 감자별 잡담 [10] 로이배티 2014.05.15 1933
2073 [레드 Red] (2010) 국내 포스터와 프레데릭의 호들갑 [6] 프레데릭 2010.10.01 1934
2072 문라이트를 봤어요 [4] 푸른나무 2017.03.04 1934
2071 [듀나인] 모니터 보안 필름 추천 부탁 - 복 받을 실 꺼예요. [4] 면도날 2011.04.11 1935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간단 뒷북 잡담 (스포일러 다수) [1] 룽게 2011.08.11 1935
2069 [수정] '샤넬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사진전'에 다녀왔어요 (링크로 대체했어요) [12] miho 2012.02.22 1937
2068 [동영상] 일본 올디즈 여가수들 여섯명 (나카모리 아키나 外) [9] miho 2012.02.02 1937
2067 있는지 없는지 관심조차 잘 받지 못하는 우리 각하 소식, ‘내곡동 사저 특검법’ 수용, 각하 국정수행 지지율, 긍정적인 평가 29.7%. [11] chobo 2012.09.21 193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