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상반기 가요계

2010.07.01 09:40

감동 조회 수:2984

그러고보니 오늘이 7월 1일었군요 그냥 살다보니 몰랐어요

아직 조금 시간이 있으니 저도 이런거 한번 해봐야겠어요

전 역시 가요계를 돌아보려합니다 별거 없어요 히트곡만 올려볼거에요

 

1월달에는 연말 분위기를 타고 초반 에프터스쿨에 밀렸던 티아라가

역전 시킨걸로 시작하죠 보핍보핍입니다

 

 

 

 

 

 

 

 

 

 

또 우결에 인기를 얻어 정식앨범 내기 전에 큰 사랑을 받았던 조권 가인에 우리사랑하게 됬어요 입니다

우결이 지금 인기를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곡이죠^^

 

 

 

 

 

 

 

 

2월달에는 슈퍼스타 소녀시대가 작년 지의 영광을 꿈꾸며 비슷한 시기에 앨범을 냅니다

하지만 역시 지의 인기에는 못미쳤고 그래도 워낙 팬층이 두꺼워서 인지 인기는 있었습니다 오입니다

 

 

 

 

 

 

 

 

같은달 야심차게 등장했고 또한 좋은 반응을 이끌었지만 같은 시기 소녀시대 때문에 묻힌 투에이엠에 죽어도 못보내입니다

그래도 투에이엠 인기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곡이죠

 

 

 

 

 

 

 

 

 

 

3월달에는 소녀시대와 라이벌로 등극한 카라가 야심차게 새앨범을 냈습니다 반응도 좋았죠 하지만

 

 

 

 

 

 

 

리페키지로 보핍보핍에 인기를 이어가려던 티아라와 같은시기가 되면서 시선이 분산되었죠

티아라는 맴버 지연의 연기 인기까지 더해지면서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4월에는 빅스타 컴백으로 야심찬 시기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천안함 사태로 완전히 묻혀버렸죠

하지만 이시기에도 꾸준히 빅스타들은 컴백했고 그 시기에 나온 빅스타들은 비와 이효리입니다

물론 예전 전성기 인기는 누리지 못했지만 그래도 시기를 고려해보면 이정도 인기도 다행이었죠

 

 

 

 

 

 

 

 

 

5월달에는 제와이피 빅스타들이 컴백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문제 때문인지 예전에 인기를 이어가지 못했고

이제 슬슬 해외쪽으로 무대를 옮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워낙 빅스타들 이어서 반응은 나름 괜찮았다고 할수있습니다

 

 

 

 

 

 

 

6월달에는 예상처럼 월드컵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거기다 16강까지 진출하면서 가요계쪽은 완전히 묻히는 현상이었죠

그래도 빅스타 슈퍼주니어는 정면승부를 하였고 인기는 예전만 못했지만 그래도 빅스타로써 인기는 유지하였습니다

 

 

 

 

 

 

 

이상황에서 신인 아이유가 조그마한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시기가 그래서 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신인급인 아이유의 성공은 신인들이 보이지 않았던 상반기에 돋보이는 모습입니다

 

 

 

 

 

 

 

 

 

 

 

 

이상으로 상반기 히트했던 가요계를 나름 정리해봤습니다

결론적으로 빅스타들이 많이 컴백했지만 여러 문제들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아쉬운 일이지만 그래도 신인급인

티아라와 아이유의 선전은 고무적입니다

 

하반기에도 빅스타들 컴백이 주를 이룰것 같은데

좋은 곡이 나오길 바라며 신인들도 선전하길바랍니다

 

이상 쓸데없는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883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776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8290
1901 대 낮에.. 이러크롬 시원한 패션으로 듀게질을.. 우왕 너무 좋아요.^^ [3] 고인돌 2010.07.01 2924
1900 정신분열증의 원인과 유전적 요소. [34] catgotmy 2010.07.01 4998
1899 Keith Jarrett 내한공연 예매시작했네요. [4] Parker 2010.07.01 1993
1898 애인 있는 남자의 경우.... [3] nishi 2010.07.01 3842
1897 인터넷 가입상품..복잡하군요. [2] 녹색귤 2010.07.01 1719
1896 매직넘버1번 잉크의 솔벤트블루 5는 모나미의 특허 [10] 룽게 2010.07.01 3704
1895 김광석 노래 몇개 [5] 메피스토 2010.07.01 2033
1894 아래 '질문맨' 님 글보구요 저는 지옥에 가더라도 키스하고 싶은 사람 있어요,, [2] 연금술사 2010.07.01 2879
1893 이버트옹은 별 반개를 주었네요 헐 [8] 감동 2010.07.01 3462
1892 [딴지 김어준] 박지성 '두 개의 폐' [4] a.glance 2010.07.01 4127
1891 pifan카달로그가 부록이었던 씨네21,무비위크 ... [6] 윤희 2010.07.01 2277
1890 나경원은 너무 몸을 사려요. [11] Jade 2010.07.01 4166
1889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회원가입은 어떻게.. [2] khm220 2010.07.01 1926
1888 손담비 신곡 'Can't u see' 티저 영상 [10] fan 2010.07.01 3011
1887 올해 여름 저를 설레게 하는 것들.. [2] 서리* 2010.07.01 2409
1886 요즘 우리나라 경찰 관련 뉴스들을 보니 생각나는 오래된 조크.... [1] tigertrap 2010.07.01 1895
1885 이클립스는 또한번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세웠네요 [13] 케이티페리 2010.07.01 2767
1884 월드컵트로피가 도난당했다네요-_- [5] 장외인간 2010.07.01 3598
1883 저가 참치회가 어떻게 나오나 했더니. [13] 장외인간 2010.07.01 5615
1882 사적인 이야기, 거기에 대한 공적인 비판, 경계가 어디일까요 [4] DH 2010.07.01 223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