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롱이 사진 데려왔습니다.


오늘도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팔자 좋은 아롱이입니다.





만져주니까 이불에 부비적 거리며 누워 있어요.





눈이 풀린게 제 손길을 즐기고 있군요.*-_-*


 

뭐가 부끄러운지 얼굴을 살짝 손으로 가리는 아롱이.




그러나 다시 제 손에 함락되어 쓰러집니다.ㅋㅋ




급기야 발랑 뒤집어져서 목을 쭉 빼는 아롱이. 이럴때 아롱이의 모습은 가자미 같습니다.=ㅅ=;;




2. 저는 아롱이를 참 여러가지 이름으로 부릅니다.

그냥 [아롱이], [아롱아~]라고 부르기도 하고 [고양이 아롱이]의 줄임말인 [아롱 고]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괜히 기분 좋을 때는

[A-LONG~]이라고 부르기도 하구요.ㅎㅎ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다 반응이 없다는 것.....ㅜㅜ 아니, ,자기 내킬때는 반응하네요. 

가끔 드는 생각이지만 얘는 자기 이름을 알고 있을 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튼 다시 아롱이 사진 업!




본격 찹쌀떡 샷입니다. 몽실몽실~




역시나 사진기를 들이대니까 이건 뭥미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아롱이.




하지만 이제 익숙해질때가 되었지요. 곧 평정(?)을 되찾은 모습입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할게요. 마무리는 역시 엽사로.....




귀를 뒤로 모아 잡아봤더니 아주 못생겨진 아롱이입니다....ㅜㅜ


+ 아참 다 올리고 나니까 아롱이 백설기 샷이 빠졌네요!




아롱이 백설기입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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