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훼이크고요.


 

北 다녀온 中 관광객 소감 들어보니…

 http://news.donga.com/Politics/NK/3/000301/20110803/39275412/1


 패키지여행으로 북한을 다녀온 관광객들이 매우 감명을 받았나 보네요. 적어도 그들이 돌아본 코스는 아주 잘 관리가 되어 있고

 광관객에 대한 '의식화?'도 꽤 성공적이라는 반증이겠죠.


 그나저나 상해에서 출발한다니....감회가 남다르네요. 


 여행상품의 가격이 3박4일, 4박5일에 6000위안 안팍이던데 인천공항까지의 왕복 항공료가 2500위안인 점을 고려하면 결코 싸지 않은 비용이네요.


 앞으로 북한의 외화벌이의 다양한 돈줄이 폭발성장으로 주머니가 두둑해진 중국소비자들이 될려나요?



 제 개인적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북한의 변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식으로 북한이 돈맛을 보는게;; 의외로 당연히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돈 맛을 보면 대결과 긴장보다는 타협과 평화를 우선할 수 밖에 없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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