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제가 북유럽식 복지국가 모델을 이상적으로 이야기하자

친구 왈, "그런 나라에서는 삶의 의욕을 잃어서 자살률이 높대."

 

사실 이런 말을 들어본 지 꽤 오래 되었는데 정확한 근거는 본 적이 없습니다.

 

일단, 서유럽의 대표적인 복지국가들, 스웨덴, 스위스, 핀란드 이런 나라들의 자살률이 정말 높은가요?

만약 정말 높다면, 이 나라들에서 주로 자살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 주제와 관련된 자료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을 알려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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