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의 '나 가거든' 은 정말 놀라웠었습니다.

 그냥 조수미를 사뿐히 지워버리다니....요정 막 이래도 되는건가요?

 이게 본무대에서는 어떨지 ㅎㄷㄷ


 김범수도 윤도현도 그냥 원곡을  별로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스르르 잘도 넘어가더군요.

 처음부터 마치 자기 노래였던 듯이 (그것도 모르면 간첩소리 들을만큼 유명한 노래들을 말이죠!!!)


 요 세 원년멤버들은 이제 득도를 한것이 분명합니다.  등수를 떠나 즐기면서도 청중평가단에게 어필하는 서바이벌 필살기를 어느덧 터득을 해버린거 같아요.


 완전히 헤메어 푸덕거리는게 안스러웠던 장혜진은 세번만에 감을 잡는 것일까요? 아니면 마음을 비운 탓일까요?

 '나는 장혜진이다' 이 진리를 말이죠.....이정도 커리어가 되는 가수들도 깜박하게 만드는 것이 나가수의 중압감이었던 걸까요?


 본무대에 이 네분은 꼭 살아남기만을 기대합니다. 계속 듣고 싶어요. 득도했자나요 ㅋ



 * 이거 보이시나요? ㅎ


 


 실은 이거 자랑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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