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못 오는 음악회입니다. 덜덜덜… ^^;


… 이것도 광고 맞습니다. 그래도 재밌지 않냐능. ㅡ,.ㅡa



묻어가는 떡밥:

철학자 출신 지휘자가 ‘차라투스트라’를 만났을 때 http://djuna.cine21.com/xe/2548122

콘서트 지피지기(知彼知己) ― 지휘자 구자범의 작품 해석 들어보기 http://wagnerianwk.blogspot.com/2011/07/blog-post_14.html






 

 

소년 여러분, 셰익스피어가 쓴 희곡 《로미오와 쥴리엣》 이야기를 아시지요?

쥴리엣은 열네 살이었고, 로미오는 열여섯 살이었으니 여러분의 또래 쯤이었겠네요..ㅋㅋ
, 대한민국에 사는 로미오와 쥴리엣 여러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두 손 꼬옥 잡고 오세요.

단짝 친구라도 괜찮아요!

 

여러분들의 수준 높은 음악데이트를 위해 유럽에서 활동하신 구자범 샘이 직접 지휘해 주시고,

 국내 정상의 성악가 샘들이 협연 해주십니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도 건전하고 멋진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뽐내보세요.

 

!! 어른들은 못 와요..^^

 

------------------------------------

 

"로미오와 쥴리엣"

( 19세 이상 입장 불가)

2011 8 11일 목요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 행복한 대극장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구자범

 

---------------

 

* *로*그* *

프로코피에프

- 발레 조곡 '로미오와 쥴리엣' 중

 

구노

- Ah, Je veux vivre dans le reve

- L'amour! l'amour! oui, son ardeur a troublé

- O nuit divine! je t'implore

 

번스타인

- I Feel Pretty

- Maria

- Tonight

 

차이콥스키

- 환상서곡

--------------------

협연


소프라노 강혜정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미국 뉴욕 매네스 음대 석사 및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2005년 미국 뉴욕 The Michael Sisca Opera Award 수상

금호문화재단 주최 영 아티스트 시리즈 초청 독창회

부천필 창단 20주년 말러 시리즈 협연, KBS 광복 60주년 기념음악회 출연 외

다수의 시립교향악단과 헨델 메시아, 구노 장엄미사, 모짜르트 대관식 미사,

브람스 독일 레퀴엠, 포레 레퀴엠, 베토벤 합창 교향곡 등 출연

2009 일본 도요타 현 콘서트 홀 초청 연주, 교토 챔버 필하모닉 초청 연주,

이태리 피렌체 오케스트라 협연, 2010 테너 호세 카레라스 내한공연 협연

서울시 오페라단 '베르디 빅 5' "리골레토" 질다 역 출연, 예술의전당 기획오페라,

대구 오페라하우스, 부천문화재단, 부산솔오페라단, 대전오페라단 등과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꼬지 판 뚜떼, 돈조반니, 카르멘, 돈빠스꽐레, 라보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호프만의 이야기, 사랑의 묘약, 유쾌한 미망인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 출연

3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신인상 수상

) 계명대학교 음악. 공연예술대학 교수

 

-------

 

 

테너 나승서

 

테너 나승서는 서울 음대 성악과와 이탈리아 페스카라 국립음악원, 이탈리아 페스카라 고등음악원을 졸업하였다.

30회 트레비조 ‘토띠 달 몬테’ 국제 오페라콩쿠르, 40회 베르디 국제성악콩쿠르, 2회 마스카니 국제성악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한 바 있다. 나승서는 1989년부터 이탈리아 로마에서 살면서 10여 년간 로마, 피렌체, 볼로냐, 리용 등을 비롯한 유럽의 30여 개 극장에서 오페라 라 보엠, 라 트라비아타, 리골렛토, 루치아, 나비부인, 파우스트, 사랑의 묘약 등 30여 개의 레퍼토리로 정명훈, 주빈 메타, 다니엘레 갓티, 에벨리노 피도 외의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를 해왔으며, 2004년 예술의 전당의 루치아 공연으로 한국 무대에 데뷔한 이후 독창회와 미사곡 등의 공연을 통해 고국의 무대에서도 활동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이탈리아 볼로냐 극장의 멕베드, 성남아트센터의 파우스트, 그리고 예술의 전당에서 돈 죠반니, 이탈리아 볼로냐 극장에서의 나부코, 국립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 천생연분 등과 서울시립오페라단의 리골렛토를 공연했으며, 2007~2008년 시즌엔 벨기에 국립극장의 나부코와 이탈리아 나폴리 산 카를로극장의 루치아를 공연할 예정이다.

현재는 수원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3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7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54
126564 스페인/영국 언론에 보도된 손웅정 아동학대 new daviddain 2024.06.26 97
126563 Love is an open door 우크라이나어 catgotmy 2024.06.26 26
126562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주연 오승욱 감독 리볼버 예고편 상수 2024.06.26 123
126561 프레임드 #838 [3] update Lunagazer 2024.06.26 69
126560 [단독] 'SON아카데미' 폭행 코치는 손흥민 친형…"피멍 들자 웃으며 잘못 때렸다 해" [2] daviddain 2024.06.26 170
126559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주장과 달라" 반박/손웅정 “합의금 수억원 요구” VS 피해 아동 쪽 “2차 가해” [단독] 손웅정 고소 학부모 “지옥 같은 시간…피해자 더 없길” daviddain 2024.06.26 113
126558 칼리굴라 완전판 예고편/시리즈온 무료 ㅡ 지옥의 묵시록 파이널 컷 7.4.까지 [6] update daviddain 2024.06.26 113
126557 We Don't Talk About Bruno - 헝가리어 catgotmy 2024.06.26 26
126556 이런저런 잡담... 여은성 2024.06.26 129
126555 잡담바낭 - Oil, GPU, 그리고 자본주의 상수 2024.06.26 101
126554 [넷플릭스바낭] SF인줄 알고 봤지 뭡니까. '행복도시'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6.25 194
126553 심심하신 분들은 롯데 기아 보세요/하이라이트 영상 [42] daviddain 2024.06.25 202
126552 인사이드 아웃2 스페인,남미 예고편을 별생각없이 보니/프랑스 예고편의 따분이 [2] daviddain 2024.06.25 113
126551 프레임드 #837 [4] Lunagazer 2024.06.25 37
126550 왜 ‘프렌치 수프’를 봤는데 ‘베이크드 알래스카’가 먹고 싶어지는가?(스포일러 없음) [4] ally 2024.06.25 174
126549 Love is an open door 크로아티아어 catgotmy 2024.06.25 36
126548 모임, 동호회에서 한 인간이 흑화하는 과정에 대해 [4] ND 2024.06.25 520
126547 [정보] 에릭 로메르 감독전 - 아트하우스 모모 6.24~7.6 soboo 2024.06.24 118
126546 왓챠의 옛날 홍콩영화들은 한글자막이 있다는것에 의미를 둬야겠군요. [2] ND 2024.06.24 183
126545 [넷플릭스바낭] 제목이 참 직관적인 대만 호러, '여귀교'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6.24 20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