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영화 써니가 600만명 돌파해서 행인들에게 빵과 써니텐을 돌렸답니다

2011.07.07 11:39

miho 조회 수:3302

상암 씨제이 앞에서 그랬다고 합니다.

제 회사동료의 지인이 제보해주었어요.

경사난걸까요?

no way

2011.07.07 11:40

누구한테 돌렸다는거죠? 설마 직원들에게라면 대체 무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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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ho

2011.07.07 11:40

회사 앞으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돌렸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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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wy

2011.07.07 11:41

오백만 돌파가 엊그제 같은데 ㅠㅠ 육백만 돌파할 줄 알았어요!! 칠백만 돌파를 소심하게 응원해봅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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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ho

2011.07.07 11:42

저는 천만돌파를 대심하게 응원해봅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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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익시잠

2011.07.07 11:55

아직도 상영하고 있는 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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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핫세요

2011.07.07 11:56

저 어제 써니텐 돈 주고 사먹었는데요. ...라고 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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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처럼

2011.07.07 12:12

벌써부터 강형철 감독 새 영화가 기대됩니다. 써니텐 참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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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2011.07.07 12:12

700만 가능할거 같아요 트랜스포머말고는 볼게 없구
지금 630만인데 평일 하루에 5만씨 꾸준히 들어와요 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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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맛사탕

2011.07.07 12:20

써니라서 써니텐 돌렸나요. 웃기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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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

2011.07.07 12:30

영화참재밌었어요.
한명 한명 성인배우들이 나타날때마다 궁금증 유발, 라스트가 최고조였구요.
남자배우에선 기대감 와장창이었지만. 실제로 극장안에선 뭐야....! 목소리가 여기서기서 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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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is

2011.07.07 13:14

신선하네요. ㅋㅋ 영화 잘 됐다고 빵과 써니텐을 돌린다는 발상이 어딘지 촌스럽기도 하고 어딘지 정감가기도 하고, 써니 skip하려고 했는데, 올해 시간도 많겠다 꼭 보러 가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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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결정

2011.07.07 13:21

써니 감독판 이번달 몇일에 개봉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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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씨

2011.07.07 13:21

재편집판 개봉하면 보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왜 안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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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

2011.07.07 14:29

상암동이면 행인 얼마 없을텐데 이왕 돌릴거면 명동이나 강남역서 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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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ho

2011.07.08 07:29

댓글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정말 그레이님 역시 예리하십니다! 홍보랑 마케팅부서에 계시는건 아니시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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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khov

2011.07.09 03:16

매우 늦은 댓글이지만;; 써니라서 써니텐을 돌린 것보다는 영화 안에서 써니텐을 마시죠; 막판 본드녀가 본드 먹고 왔을 때 심은경이 마시던.. 민효린이 얼굴 찔린 병도 써니텐인 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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