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카카오톡이 좋긴 좋아여.

 

 

문자는 용무가 있어야만 보내게 되는데,

카톡은 그냥 툭~ 하고 보낼수가 있어서 한동안 연락 안한 사람한테 연락할때 부담이 덜 한거 같고

왠지 피드백도 문자에 비해서 빠르게 느껴지기도 하고 실제로도 빠른거 같아요.

 

 

대부분 카카오톡 쓰는 사람들은 알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생각외로 모르는 사람이 없어서 알려드려요!

 

 

카톡을 보내면 옆에 1 자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고,  1자가 없는 경우가 있어요.

이게 1자가 붙어있으면 상대방이 아직 자신이 보낸 카톡을 확인 못한것이고,

1자가 없어지면 확인을 한거랍니다.

(*물론 그 채팅방을 나갔다 들어온다던가 하는 새로고침이 필요합니다.)

 

 

 

즉, 1자가 아직 있으면 상대방이 확인을 못한것이고 1자가 없어졌는데 답장이 없으면........

 

 

이 정보를 알고 있으면 서로서로 상대방이 어떤 마음인지 알수있죠.

특히 연인사이나 연애초기에는 아주 유용하게 쓰일거여요.

 

 

반대적으로 받기 싫은 메세지가 왔을때는 푸쉬업으로 카톡이 뜨는걸 본 후에 확인을 안하는 방법이 있어요

계속 뜬 상태로 놔두고 확인을 안하는 것이죠. 그럼 계속 상대방에는 1자가 붙어있어서 확인을 못한걸로 나와요.

 

 

다들 알고 계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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