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이 보고 싶어서 게시판 지난 글들을 검색해 보다가

어쩐 분이 '당신의 손이 속삭일 때'라는 책을 추천해주셨길래 무심히 보기 시작했는데....

전 정말 펑펑 울며 보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삶에 용기도 주고.. 그리고 잊었던 것들을 깨닫게 해주는 만화입니다.

근래에 제가 한 일 중에 제일 잘한 일이 이 만화책을 읽기 시작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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