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3 08:41
꼴찌 한 명을 떨어 뜨리는게 아니라 두 명 또는 세 명을 떨어뜨리는 거죠.
그 떨어지는 두 명/세 명의 순위는 발표하지 않고. 그럼 충격이 덜 하지 않을까요?
가수들의 turnover rate도 좀 높아지는 부수적인 효과 (장점도 단점도 될 수 있겠지만)도 생길거고요.
댓글이 안 올라가네요. ;)
가수 섭외가 문제라면 3주 또는 4주만에 두명 또는 세명이 탈락하는 형태로 운영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렇게 하면 turnover rate은 지금이나 비슷하니까 섭외 일정도 비슷할 듯.
2주에 한 명 떨어지는 것도 너무 가혹하고 빡세다고 해서 지금처럼 한 달에 한 명으로 바꾼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