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포식자로 불리는 범고래 무리들로부터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펭귄 한 마리가, 때마침 그 모습을 촬영중이던 사람들의 보트 위로 피신해서 목숨을 건졌어요.

영리해서 더 귀여운 펭귄이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ㅠㅠ 보트 끄트머리에 서서 범고래들을 약올리는 듯한 모습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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