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7 17:34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426135201&type=xml
셧다운제 적용 연령을 16세 미만이 아닌 19세 미만으로 하는 청소년 보호법 수정안이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 오를 예정이다. 이는 사실상 여성가족부가 주장해오던 셧다운제 원안에 해당한다. 업계는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 얼얼한 표정이다.
26일 관계부처 및 국회에 따르면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이 19세 미만 셧다운제를 뼈대로 한 청소년 보호법 수정안을 마련, 동료 국회의원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
신지호라면 뉴타운으로 김근태 밀어내고 당선된 뉴라이트인데
자기 이익을 위해 야합하다니
고 김대중 대통령이 뭐라 하실지...
여성부 욕 먹는건 상관없는데
저런 부 만들었다고 어린 애들까지 덩달아 까델테니....
저러라고 만든 게 아닐텐데..
게임업계에서 돈 뜯어내려고 참 열심이네요
2011.04.27 17:41
2011.04.27 17:57
2011.04.27 17:57
2011.04.27 18:03
2011.04.27 18:14
2011.04.27 19:35
2011.04.27 20:16
일개 부처(그것도 힘없는)에 불과하고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도 다
공무원들이죠. 여성부가 무슨 독자적인 정치 세력이라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