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박주연 작사, 조용필 작곡

나는 떠날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자리 편히 쉴 수 있는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마음 아물게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 수 있는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건 모두 잊고 산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가만히 따라부르다 종종 눈물 쏟곤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871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26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438
102017 성우가 이렇게 힘든 직업이었나요 [6] Atreyu 2011.04.26 4407
» 조용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Live) [3] 눈이내리면 2011.04.26 1975
102015 한국의 학교 체벌과 외국 학교 [5] 안드레이 2011.04.26 3160
102014 [지름][리뷰] 마우스 대신 트랙볼을 사용하는데 좋네요. [6] 뚜루뚜르 2011.04.26 2637
102013 하퍼스 바자 라는 잡지는 어디 가야 살 수 있나요? [4] bebijang 2011.04.26 2584
102012 폭행의 사이클 [2] 메피스토 2011.04.26 1642
102011 [스포/그림] 무산일기를 보고, 어느 무산無産자의 소고. [3] Paul. 2011.04.26 2498
102010 이소라 - 바람이 분다 [9] soboo 2011.04.26 3080
102009 듀나인)네스프레소 좀 잘 아시는 분 제발.... [12] (◕ ‿‿ ◕) 2011.04.26 4401
102008 네모의 꿈 [1] jung 2011.04.26 1299
102007 용인대 출신이라는 남자 트위터 글을 보고 생각난 어르신들 말씀 [9] amenic 2011.04.26 3230
102006 [D] 옥희의 영화 4-1 <주문을 외울 날> [2] 쥐는너야(pedestrian) 2011.04.26 2239
102005 변호사 수가 늘면 좋은 점 [2] 오키미키 2011.04.26 1619
102004 어제 놀러와 이선희 [5] 아이리스 2011.04.26 3604
102003 아침먹고 땡 jung 2011.04.26 1089
102002 싸이월드 뮤직 왜이리 무섭나요;; [8] 미리 2011.04.26 2822
102001 [아침바낭] 언제부터 TV에서 겨*에 모자이크 처리를 했나요? [5] kiwiphobic 2011.04.26 2094
102000 워킹맘 관련 기사 볼 때마다 드는 생각. [53] langray 2011.04.26 4033
101999 어버이날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일산/파주/송추/원당 쪽 [8] 가드너 2011.04.26 3002
101998 저만의 30년간 가요계 정리 (4) [9] 감동 2011.04.26 27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