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8 20:02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오늘 써니 시사회를 보고 랄라거리며 집에 왔더니 인터넷은 용감한 써니 기사로 도배. 하여간 써니 보세요. 재미있어요. 써니이이이~~~!!!
2.
제 방 형광 램프 하나가 나가서 뜯어 봤더니 램프가 하나가 아니라 두 개가 나간 거였더군요. 두 개를 사가지고 와서 다니까 방이 어색할 정도로 밝아요. 당황스러워요.
3.
오늘 몽땅 내 사랑은 조금 걱정되는군요. 하긴 기왕 할 거 빨리 정리하는 게 낫죠. 역시 걱정되는 스토리 전개.
4.
수요일 오후 2시에 시사회가 있나요. 구멍이 뻥 뚫린 리스트를 보니까 어색해요. 하여간 내일은 드디어 토르를 봅니다.
5.
제가 올해 들어 83번째로 읽은 책은 앙드레 고르의 D에게 보내는 편지. 이번 달은 속도가 떨어져서 계획했던 100권은 못 채울 것 같아요. 다음달 초에는 가능하겠죠.
6.
컬러 타일 게임은 이제 190은 쉽게 넘기지만 아직 만점까지는 못 가더라고요. 늘 몇 개씩 짝이 안 맞아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몇 개 더 만들어야겠군요.
2011.04.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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