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정신이 나갔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하긴 지가 정신이 나갔는지 알면 병원에 다니겠지요...


오늘 아침 인터넷을 켜자마자 보이는 글이 이거였습니다.


아니 이런 XXXX 하고 ASKYSDwf 한 양반은 어떻게 결혼을 한 걸까요. 

게시판에 웃기는 글이라고 속으로 실실 웃으면서 글쓰기 버튼을 눌렀겠다고 생각하니 정신이 아찔하네요.


직장생활을 단기간 한데다가 다닌 부서가 여직원 분이 장기근무 하신거라 업무경험과 인맥이 ㅎㄷㄷ해서 감히 과장님조차 간섭 안하는 곳이라서 

직장내 성희롱에 관해서 주로 여자친구들에게만 듣는 편인데, 들을때마다 안드로메다로 갑니다.


그런데 웃긴건 직장다니는 남자친구들 입에서는 그런 이야기가 거론된걸 못 들은거 같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5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3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030
379 아래 이석기 녹취록 관련 [25] svetlanov 2013.08.30 4444
378 [듀나in] 백팩 예쁜 거 추천해 주실 분 안계실까요(30대가 쓸꺼랍니다-_-) [9] 러브귤 2010.12.01 4445
377 갑자기 난데없는 긴급질문 [37] Koudelka 2010.08.26 4447
376 기분이 묘해지는 블로그 [10] catgotmy 2011.12.24 4449
375 레 깅스레 깅 스레깅 스 레깅스 [19] 예수 2012.09.14 4451
» 정신 나간 사람들은 보통 (직장내 성희롱 사례 캡처본 있으니까 불쾌하실수 있어요) [16] maxi 2011.04.12 4453
373 이승기에 대해서 [10] 가끔영화 2010.10.04 4455
372 병원에 갔습니다. 그리고 [19] chobo 2012.08.29 4459
371 안상수 수첩 보셨습니까? 안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10] chobo 2010.12.23 4464
370 만화를 볼 때마다 생각나는 걸그룹 멤버 [5] 쥬디 2010.08.28 4467
369 서경석 파트너 이사람 누구일까요 [6] 가끔영화 2010.09.03 4467
368 축제가 한창인 오월의 대학교, 학부 수업을 청강한 어느 졸업생 여자는 멘붕했드랬지요. [6] Paul. 2012.05.25 4467
367 [바낭] 크레용팝, 그리고 쉴드의 애잔함 [15] 로이배티 2013.08.21 4473
366 이 달의 깝깝한 CF (자동재생) [13] 달빛처럼 2010.10.13 4478
365 크윽 요즘 성스 완전 물이 올랐군요. [12] Paul. 2010.10.04 4483
364 도서관 책 빌릴 때마다 [19] 아실랑아실랑 2011.06.06 4487
363 이거 머리 잘쓴건거? 사기네요 [12] 가끔영화 2011.12.04 4490
362 [연애바낭]눈팅족이지만,, 진부한 연애상담 하나 올려도 될까요? (죄책감) [18] 라이너스 2012.05.29 4490
361 R2B후기-본격 밀리터리 게이 로맨스(약 스포) [11] Shybug 2012.08.18 4496
360 [바낭] 쌩뚱맞고 난데 없는 이나영 찬양글 [9] 로이배티 2013.10.16 44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