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아이허브.

2011.03.09 12:00

anomy 조회 수:4662

 

 

어쩌다 아이허브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서 죽을 맛입니다. 중독성이 너무 강해요.

영양제고 화장이고 최소한만 챙길 뿐더러 쇼핑중독도 남의 일이려니 했는데 요샌 시간나면 아이허브'질'이네요.

쓰고 싶은거 리뷰 검색해보고 장바구니에 담고..의 반복. 다행히 무분별한 결제까지는 안가고 있습니다만..

세상에 이렇게 먹고 발라야할게 많았나 싶어요. 

 

처음 먹어 본 오메가3 효과가 좋다보니 이것저것 눈독을 더 들이게 되네요. (등-목결림이 무척 심했는데 확연하게 덜한게 느껴집니다)

장바구니에 달맞이꽃 종자유, 엘시스테인, 히알루론산 넣어놓고 이걸 어쩌나 그러고 있네요. 지름질의 고뇌과정이 귀찮고 싫어 안하는건데 니가 다시 알게 할 줄이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816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722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7734
21133 어제밤을 뜨겁게 달구었던 확률문제 정답발표 [35] 오늘은 익명 2011.03.09 2409
21132 저도 셜록 이야기 - 정말로 쓸데없이 깁니다;;; [4] august 2011.03.09 4355
21131 그녀의 매력 [11] 바다참치 2011.03.09 4162
» 무서운 아이허브. [7] anomy 2011.03.09 4662
21129 게임에서 사람들이 어리다는 생각이들 때 [7] 나나당당 2011.03.09 2655
21128 [급질] PPT 에서 글자 오타났을때 생기는 빨간줄을 PPT 보낼때 상대방에게 안보이게 하는 방법? [7] Bizet 2011.03.09 3578
21127 [ECON] 장하준 비판 소개 (2-1) EH.NET의 [사다리 걷어차기] 서평 [23] 김리벌 2011.03.09 3519
21126 우주히피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1] inmymusic 2011.03.09 1398
21125 [링크] 뷰스앤 뉴스가 장자연 편지 공개했답니다 [10] Weisserose 2011.03.09 3836
21124 크롬10 속도 쩌네요. [6] 무비스타 2011.03.09 2538
21123 전라도 몰표와 경상도 몰표 [16] catgotmy 2011.03.09 2700
21122 [기사펌]오늘 본 기사중 제일 웃겼던.. [4] 라인하르트백작 2011.03.09 1976
21121 마이더스보다 롯데 [3] 푸른새벽 2011.03.09 1915
21120 [듀나인] 원룸 인테리어, 바닥에 깔 러그좀 추천해주세요~ [4] 서리* 2011.03.09 3588
21119 마녀수프 다이어트/ 왜 자꾸 도망을! [10] loving_rabbit 2011.03.09 2814
21118 [듀9] 초심자를 위한 정신분석학 책 추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6] nutshell 2011.03.09 2134
21117 군 내 불온서적 반입금지에 헌법소원을 냈던 법무관이 판사 임용에서 탈락했네요 [5] DH 2011.03.09 2157
21116 왜 중년이 되면 살이 붙는 걸까요 [25] 미리 2011.03.09 3489
21115 고코님은 생존신고를, 호레이쇼님은 정답 발표를 부탁드립니다.(__;) [5] 안녕핫세요 2011.03.09 1370
21114 망한 기사? 갤탭 10.1과 ipad2가 4월에 대결이라는데... [3] 무비스타 2011.03.09 173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