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6 19:25
* 일밤이 작정을 하긴 했군요. 슈스케나 위탄과는 다르지만 아무튼 서바이벌 방식의 프로그램을 연달아 배치했다니. 근데 신입사원은 이상하게 정이 안가요. 그래도 당분간 나는 가수다는 본방을 볼 것 같아요. 기획력이나 재미 이런거 떠나서 아이돌 이외의 다른 가수들이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는게 쉬운건 아니니까요. 오랜만에 보는 박정현씨 목소리가 이상하게 탁하더군요. 라이브라서 그런가. 아닌데, 원래 라이브도 굉장히 깨끗하게 불렀었는데 이번 무대는 이상하게 탁하게 들렸습니다.
그나저나, 탈락을 대체할 가수에 누가 있을까요. 많겠지만 잘 생각이 안나네요. SG워너비 김진호가 생각나기도 하는데, 오늘 가수들을 보니 어느정도 연식이 된 가수들 위주라면 또 아니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아이유도 노래잘부르긴 하지만 프로그램과 잘 안맞을 것 같고...
* 유인나 예쁘네요. 영걸보는데 유인나밖에 눈에 안들어옴.
* 김태원 암...
정기검진은 필수입니다. 사람들이 몰라서 안하는건 아니지만.
지금하고있는 1박 2일 엄태웅씨를 보며 든생각은......글쎄요. 보통 배우들은 드라마나 영화찍으면 다른거 다 접는 모습을 자주보는지라. 뭐 이승기씨도 병행해서 하긴 하니 선입견을 가질 필요는 없겠죠. 지금은 그냥 심심하지만 적응기니 그렇다고 생각할래요.
2011.03.06 19:46
2011.03.06 19:51
2011.03.06 20:05
2011.03.06 20:30
2011.03.06 20:36
2011.03.07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