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설정이 들어간 멜로드라마네요.


주연배우 둘다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봤어요.


맷 데이먼, 에밀리 블런트.

(전 이상하게 악마는 프라다에서도 에밀리가 더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조작하는 존재들이... 너무 바보 같았어요.


아마도 그들의 능력이 많이 제한되어 있어서 그렇겠죠.


여태까지 본 영화에서 나온 '천사,악마 그 비스므리한 그 무엇' 중에서... 가장 능력이 적은 녀석들이 아닌가 싶어요.

(천사의 능력 완전히 뺏겨서 지상으로 쫓겨난 그런 녀석들 빼고요.)




영화에서 에밀리 블런트가 참 이뻐보여요.


무엇보다 몸매가...ㄷㄷㄷ.


길고 늘씬하면 빈약해야되는데 빈약하지도 않고.


그리고 유난히 이 영화에선 가슴이 파인 옷들을 자주 입더군요.




영화는 그냥 데이트 무비로 추천합니다.

(가볍게 보고 차나 식사하면서 이야기꺼리로 쓸만한...)


혼자서 곱씹을만한 내용 같은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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