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쵸, 발렌타인데이잖아요.


애인이 있음에도 멀리 떨어져있고, 게다가 밤새 스카이프로 심히 싸운 오늘... 


저에게는 그저 월요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만 


친구랑 연애바낭 수다를 떨다가 어떤 노래에 대해서 얘기를 하다가요. 


이 노래 들으면, 항상 쫌 설렌다. 두근두근 거린다! 요런 말을 표현하고 싶은데... 

생각해보니 그동안 이런 말을 영어로 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구글 검색해보니 my heart went pit-a-pat 뭐 2pm의 노래가사 마냥 헐빗! 요정도가 나와있구여. 

좀더 적확하게/촌스럽지 않게 표현해보고 싶은데요... 


어떤 표현이 좋을까요? 참고로! 제가 들으면 항상 두근거리는 그 노래는 바로 요 노래에요.

이 노래를 누군가 영어로 lips quiver라고 해놓았는데, 이건 맞는 표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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