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홀트가 브라이언 싱어가 연출을 맡은 신작 [Jack the Giant Killer]의 주인공 역활을 제의 받았고 출연을 위해서 협상

중이라고 합니다! 싱어의 이번 작품은 주인공을 맡을 배우를 찾기 위해서 오랫동안 테스트 과정을 거쳤습니다.

 

유명한 고전 동화인 [잭과 콩나무]를 무서운 시각으로 그리는 이번 작품의 각본은 [발키리]의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썼으며,

인간을 위협하는 거인들에게 납치당한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서 젊은 농부가 거인들의 왕국으로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입니다.

 

아직 공주를 연기할 여배우는 공개되지 않았고 조연들이 먼저 캐스팅 됐습니다. 스탠리 투치가 왕의 조언자로 왕좌를 노리는

악당 역을 맡았고, 빌 나이히와 존 카서가 머리가 둘 달린 거인들의 리더인 팰론 역을 맡았는데 나이히가 큰 머리를, 카서가

작은 머리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홀트군 팬들에게는 무척 반가운 소식인데 멋진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http://www.deadline.com/2011/02/nicholas-hoult-to-star-in-jack-the-giant-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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