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시작 전, 후로 3킬로가 불었어요.

 

조심해야지 조심해야지 하는것도 마음속 외침으로 끝날 뿐

매 끼니 부러지는 상다리를 감사하게 온 입으로 받아 먹고

배가 쉴 틈이 없이 다과와 과일을 먹어댔더니 -_ㅠㅠ

 

그리고 더 충격인건 하루도 음주를 거른 날이 없어요;

 

이 정도면 3킬로 증가에서 멈춘걸 감사해야 할까요?

 

오늘부터 저녁 6시 안에 먹고 잠들때까지 아무것도 입에 대지 않으리라, 다짐해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6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1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31
417 쇼핑몰 프리미엄 후기라는 것의 진실성. [20] mockingbird 2011.01.31 4700
» 역시 명절 증후군... 쪘네요 살님이 [4] 당근케잌 2011.02.05 2049
415 아이패드 테스트중 [6] 프레데릭 2011.02.06 1870
414 학교 투는 모르는 애들이 [4] 가끔영화 2011.02.07 2297
413 바이올린 소리가 좋은 노래 [4] 가끔영화 2011.02.14 1685
412 영화판 '아키라'와 '총몽'의 짧은 소식 [11] Aem 2011.02.15 2831
411 만년필 질문 + 좋은 글이 사라지는 게 아쉬워요. [11] 첼로소리 2011.02.17 3143
410 만추 봤어요 [8] 원구 2011.02.20 2362
409 <만추>-공교롭게도 코트며 머리모양 머플러까지 비슷했는데 [6] Koudelka 2011.02.21 3552
408 단지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39] 2011.02.24 6162
407 기자의 글 쓰기. [5] 고인돌 2011.03.01 1851
406 [더 브레이브 True Grit] 간단 후기 [7] 프레데릭 2011.03.02 2432
405 쿼티 자판이 달린 스마트폰을 쓰고 싶어요. [14] 일상 2011.03.02 3028
404 압수 수색해서 뭐 찾았다 그러지는 않겠죠 [1] 가끔영화 2011.03.03 1055
403 이거 정상입니까? [3] ageha 2011.03.04 2186
402 지금 당장 디도스 전용백신 다운로드(주소 링크) 실행및 검사 _ 검사 치료중에도 컴 사용은 문제 없어요. [3] 고인돌 2011.03.06 2081
401 [듀나인] 렛 미 인(2008) 뒤늦게 봤는데.. [5] 마음의사회학 2011.03.08 1782
400 콘솔 게임 청소년 셧다운제가 도입되는걸 보고 싶습니다. [9] catgotmy 2011.03.09 1747
399 축하해 주세요. [35] 말린해삼 2011.03.12 3631
398 별의 목소리, 최종병기 그녀, 세카이계 [6] catgotmy 2011.03.12 173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