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2 12:12
무려 레이첼 야마가타의 코끼리들입니다.
너무 좋아서 한동안 무한반복했다는군요.
아이유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작곡과 악기 연주가 가능한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드러나는데,
코린 베일리 레이처럼 되고 싶다는 얘기도 여러번 했고요.
지금처럼 인기있기 전부터 좋아하던 팬으로서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지금 너무 스타가 되어서
이 인기가 독이 되지 않을지가 걱정입니다.
적당한 인지도를 유지한 상태로 쭈욱 실력 쌓아서
20대 중후반 즈음에 잘 여문 곡들로 여성 싱어송라이터 계보를 잇기를 바랬는데..
최종 테크는 장필순느님...?
어쨌거나 갑작스런 인기의 함정을 잘 의식하고 있는 것 같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고 미래를 기대해보기로 했습니다.
감사.
걱정 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참 이사람 볼때마다 고등학생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성격이 쿨해요
전 이런 성격이 아니라서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지금이 변하지 않기를 바랄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