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2 12:03
어제 술먹고 오늘 아침까지 퍼자고 있는데;;
아침 10시쯤에 어머니가 전화를 하셔서 오늘 몸조심하라고 몇번이나 신신당부 하시네요.
밖에 다닐때도 잘 살피고 다니라고....;;; (엄마 저 20대 후반이예요 ㅠㅠ)
어제도 집에 2번이나 통화를 했기 때문에
그냥 오랜만에 전화하셔서 하시는 말씀 같은건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몸조심하라고 말씀하시는 이유를 물어보니
그건 지금은 못알려준다고, 내일 말해주신다고 하네요.
뭔가 엄마가 점이라도 보신 걸까요. 점집이나 무당 같은건 굉장히 싫어하시는 분인데요.
아무튼 그렇게 신신당부 하시니 몸조심하기는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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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심해서 다니세요.^^